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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3·미국)이 20대 젊은 선수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이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파일] 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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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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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WGC 시리즈 아시아 최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일본 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는 30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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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사인 받고 기뻤다" 송영한, 한국 남자골프 차세대 주자로 훌쩍
송영한은 최근 19개 대회 연속 컷 통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등 올해 한국 선수 중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 르꼬끄]‘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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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대회에 105억 쓴 CJ…침체된 KPGA투어는 외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사무국과 CJ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2017년 10월부터 10년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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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올림픽 후유증 '바이러스 뇌수막염' 털고 복귀전 준비
올림픽 후유증을 털고 일어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왕정훈. [사진 골프파일]왕정훈(21·한국체대)이 올림픽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힘찬 스윙을 준비하고 있다.왕정훈은 지난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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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112년만에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
112년 마에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저스틴 로즈. [로이터=뉴스1]저스틴 로즈(36ㆍ영국)가 112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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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시즌 최소타로 금빛 청신호 저스틴 로즈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저스틴 로즈. [사진 골프파일]저스틴 로즈(36·영국)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즌 최소타를 쳤다.로즈는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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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한 번에 5800만원 번 사나이
대니얼 버거. [사진 PGA 홈페이지 캡쳐]스윙 한 번에 58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어떨까. 골프 대회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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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의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스페인 제독의 투구 본뜬 ‘정복자 헬멧’
크라이슬러클래식투산의 우승 트로피는 과거 스페인 제독이 썼던 투구를 본뜬 ‘정복자 헬멧’이었다. 2005년 우승자인 제프 오길비가 투구를 쓰고 있다.골프대회에서 챔피언이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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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남자 골프 3인방] 21세기판 ‘위대한 빅3’로 기록될까
지난 2년 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번갈아 차지하며 새로운 빅 3로 떠오른 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왼쪽부터)호주의 제이슨 데이, 미국의 조던 스피스,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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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 겨냥 리디아 고 "캐나다 여자오픈 코스 같다"
리디아 고.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나다 여자오픈’을 언급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은 리디아 고가 유난히 강했던 대회다.리디아 고는 9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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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유니클로 스포츠, 심플하지만 품격 다른 세련미…프로골퍼 아담 스콧도 반했다
유니클로 스포츠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활용성 높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브랜드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아담 스콧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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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아깝다 PGA 투어 첫 승 연장 끝 준우승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연장 첫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적은 안병훈 선수 [사진 골프파일]안병훈(25·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아쉽게 놓쳤다.안병훈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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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수술받고도 다시 클럽 잡은 못 말리는 골프 사랑
마크 케이오(짐바브웨)의 인생에서 2010년 9월 24일은 가장 지우기 힘든 날이 됐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몰던 케이오는 시계가 오후 8시20분을 가리킬 무렵 차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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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당분간 더 오를 것…브라질 투자는 신중해야"
“올 들어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고 상반기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올랐습니다.” 장덕진(사진) 신한BNP파리바(BNPP)자산운용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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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파3 콘테스트 불참, 마스터스 참가 문제 없어"
안병훈은 7일부터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80회 마스터스에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다. 안병훈의 오거스타 방문은 6년 만이다. 2009년 US 아마추어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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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과 골프] 그들의 못 말리는 골프 사랑
2011년 9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골프 카트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오바마 대통령.미국 대통령들은 대부분 골프를 사랑했고, 그런 대통령에 미국 국민은 친근함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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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고른 매치플레이 승자는 매킬로이
골프는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승자를 예측하기 더 어렵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대회 당일의 컨디션과 멘탈이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의 예상도 번번이 빗나가는데 염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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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2주 연속 우승 스콧, 세계랭킹 6위 도약
애덤 스콧(호주)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스콧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최종 1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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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바꾼 매킬로이, 캐딜락 챔피언십 3R 선두 도약
로리 매킬로이. [사진 골프파일]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첫 노보기 라운드를 선보이며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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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시즌 첫 빅3 맞대결 판정승
조던 스피스. [사진 골프파일]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 참가한 ‘빅3’ 중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한 발 앞서 나갔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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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꼴찌 수모…조던 스피스 "잊고 싶은 하루"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사진 중앙포토]잊고 싶은 날이다.”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가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스피스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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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송영한 "올림픽 기대감 없다면 거짓말"
사진=우승 기념 사진 찍는 송영한. [사진 신한금융그룹]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를 꺾고 프로 첫 승을 거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1일 금의환향했다. 그는 "